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사고 (문단 편집) === 실버서버 운영진 [[갑질]] 사건 === 2014년 기준으로 100명이 넘는 NPC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이한 게임 시스템을 채택한 만큼, 매번 신규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유저들은 비상한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 많은 캐릭터간 성능 차이나 상성, 게임 밸런스 등을 가지고 항상 논란이 되고 있는데도 밸런스 패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툭하면 특정 캐릭터의 상향 혹은 하향 패치를 요구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키배]]'''가 벌어지고, 막무가내로 운영진을 비난하며 자신의 요구만 내세우는 '''[[징징]]이'''와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상위권 소수 유저의 '''[[부심]]''' 가득한 주장이 온통 뒤섞이며 난장판을 이루고 있었다. 여기에 2012년 10월부터 '''매달''' 소장용 캐릭터라는 명목으로 [[랜덤박스]] 전용 최상위 캐릭터를 하나씩 투입하면서 사실상 정상적인 [[피드백]]이 불가능한 [[막장]] 상태로 굴러떨어졌고, 한참 뒤인 2014년 3월에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캐릭터 리뷰를 올린 유저에 한정한 신규 캐릭터 배포'''였다. 이전까지 모든 신규 캐릭터는 오픈테스트 서버인 실버서버에 등록된 모든 가문들에게 배포하여 유저들에 의한 사전검증을 거치고 본 게임에 적용했지만, 아르모니아 1차 영입 캐릭터인 시리우스부터는 해당 캐릭터의 성능 리뷰를 올린 사람만 이후 추가되는 또 다른 캐릭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픈테스트 서버'''에서 순전히 '''운영진의 주관적 기준'''에 의한 심사규정으로 차기 캐릭터 테스트를 추첨받아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도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도저히 제정신이라고 볼 수 없는데]], 아예 한 술 더 떠서 리뷰의 서식마저 극도로 좁은 폭으로 제한하는 바람에[* [[엑셀]]을 이용한 도표를 최소한 1개 이상 삽입할 것과, [[PDF]]로 전환하여 사후수정이 불가능하게 할 것, 그리고 리뷰의 권리를 전부 운영진 측에 귀속시킬 것 등, [[답이 없다|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빡빡한 규정을 달아 놓았다.] 엄청나게 욕을 들어먹었다. 게다가 리뷰 당첨자 발표에서도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 마지막으로 추가 당첨된 리뷰의 경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리뷰 등록 마감일을 하루 넘겨서 작성된 자격미달 게시물이었다.]] 운영진 측에서는 실버서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양질의 리뷰가 그대로 묻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러 가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었던데다 해당 유저가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을 접어버렸기 때문에 또 다시 [[음모론]]이 판치게 되었다. 사실 캐릭터 배포 방식이 변경되기 이전에도 테스트 서버를 거치는 밸런스에는 원래 말이 많았고, 오히려 자세히 들춰보지도 않고 판단을 하는 바람에 게시판이 떠들석해지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 이래도 저래도 테스트 서버에서의 밸런스 변경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고 그 상황에서 게임사측에서는 나름 '소수정예' 방식을 택한 것 같은데, 그걸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쪽이 좀 더 두드러지게 된 것. 굳이 장점을 찾자면 보상을 얻기 위해 구 특활반 라인을 기반으로 한 몇몇 포샵 장인들의 준수한 보정 기법이 리뷰에 적극 반영되어 테스트 리뷰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승했다...는 정도인데, 그나마도 게임이 막장 일로로 치달으면서 문제의 특활반 [[친목질]] 라인마저 끝장난 상황인데다 리뷰만 올리면 무조건 당첨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올리는 트롤성 리뷰들 때문에 오히려 예전보다 퀄리티가 하락한 부분마저 보이기 시작했다. 2014년 연말에 들어서는 리뷰 일변도 캐릭터 배포에서 중요 버그 제보에 대한 보상, 초기화 보상, 이벤트 보상 추가 등 여러 가지로 보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여러 막장 운영을 통해 실버서버가 사실상 테스트서버로서의 기능을 대부분 상실함에 따라 이 제도 자체가 사라져 버리며 또 하나의 [[흑역사]]를 만들어내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